해외 블랙박스 공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따른 수익화 도모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6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996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블랙박스 부문은 고가형 제품의 판매 호조세 지속과 신제품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은 주요 고객사에 대한 공급 라인업 확대와 신규 채널 확보에 따른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1.2%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했다.
지도 플랫폼 사업은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최근 타다, 바나플(로지스프트)과 신규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지도 플랫폼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 대리운전,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랫폼 공급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규 경영관리부문장은 "알파인(ALPINE)∙세이코(SEIKO) 등 일본향 블랙박스 공급 확대와 북미 온라인 채널 중심의 매출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복소비 수요가 판매 호조의 한 원인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 부문장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신규 블랙박스 공급 확대에 집중하고, 원가 절감 및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