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협약에 따르면 CATL은 상하이에서 글로벌 혁신센터, 최첨단 생산기지, 미래에너지 연구원 등을 설립하고, 신재생에너지 최첨단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도심교통 전기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밍싱구(闵行区) 정부기관, 상하이교통대학교는 CATL과 미래에너지연구원 전략합작 프레임워크협약을 체결했다.
린강신구(临港新片区) 관리위원회, 링강그룹은 CTAL과 생산기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첨단 생산 기지는 CATL이 보유하는 최첨단 생산 제조 기술로, 린강신구에서 친환경·고효율한 스마트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CATL은 지난 5월 등록 자본금 5억 위안(약 906억7000만 원)으로 상하이 린강신구에서 뤠팅시대(瑞庭时代) 신재생에너지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배터리 제조와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몇년 간 상하이시 정부는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상하이에서 공장 설립한 것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테슬라 상하이공장은 린강신구에 설립됐기 때문에 CATL이 린강신구에서 공장 설립한 것은 더 편하고 빠른 공급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CATL와 벤츠는 5월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벤츠 전기트럭 e악트로스 롱홀(eActros LongHaul)에 탑재할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CATL은 5월에 열린 실적 보고 발표회에서 건설 중인 공장의 투자규모가 900억 위안(약 16조3206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CATL의 배터리 생산 능력은 69.1GWh로 알려졌다.
한편 CATL은 12일 제3자배정을 통해 582억 위안(약 10조5551억 원)을 조달할 계획을 발표해, 자산관리기관, 보험업체와 다른 금융기관 35곳을 대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137GWh의 파워배터리·에너지저장배터리와 30GWh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생산확장,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CATL은 20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03분 현재 전장보다 3.85% 급락한 483.63위안(약 8만77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