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세계 최대 스마트폰용 반도체 공급업체 퀄컴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동차 부문으로 확대, 관련 비즈니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퀄컴은 특히 자동차의 대시보드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동시에 전원을 공급해 효율성을 높인 칩 개발 및 고성능화에 집중하고 있다.
퀄컴은 올해 초에도 제너럴 모터스(GM)와 칩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퀄컴은 이날 르노의 차기 전기차 모델 ‘메간 E-TECH 일렉트릭’이 퀄컴 칩을 채택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퀄컴 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알파벳 구글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르노 전기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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