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비즈니스온 강민철 대표, 환경부 '고고챌린지' 참여

공유
0

비즈니스온 강민철 대표, 환경부 '고고챌린지' 참여

페이퍼리스 환경 조성으로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

이미지 확대보기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니스온 강민철 대표는 국내 ERP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 호웅기 전무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1월부터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운동의 일환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실생활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꼽아 실천 약속을 SNS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비즈니스온은 기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줄이GO! 자연을 살리GO!' 메시지를 담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텀블러나 머그컵의 사용 확대를 통해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여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쉽게 낭비되는 플라스틱 클리어 파일이나 불필요한 종이의 사용도 줄여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연간 33억개의 일회용 플라스틱컵과 230억개의 일회용 종이컵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로 이러한 일회용품의 사용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손쉽게 이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심각성에 대한 체감이 어렵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환경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민철 대표는 "고고챌린지를 통해 기업의 중요가치인 ESG활동에 임직원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데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전자문서와 전자계약 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통해서 불필요한 종이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쓴다면 어렵지 않게 실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거듭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프랙시스캐피탈 라민상 대표, 아이브 성민수 대표, 글로싸인 이진일 대표를 추천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