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시간 연장 전 평균 약 55억 원에서 연장 후 약 172억 원으로 급증
연말까지 거래시간 연장 이벤트 열어…커피 · 투자지원금· 해외주식1주 등 추첨통해 증정
국내 증권사 최초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4시간 제공
연말까지 거래시간 연장 이벤트 열어…커피 · 투자지원금· 해외주식1주 등 추첨통해 증정
국내 증권사 최초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4시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지난 18일 NH투자증권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인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9시까지로 연장했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4시간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제공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시간으로 서머타임 기준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05:00~09:00) 등 총 16시간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최장시간에 해당하며, 미국 현지 투자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투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거래 시간 연장 후 약정액 규모가 큰 폭으로 급격히 늘었다. 미국 정규장 대비 애프터마켓 비중도 커지는 추세다. 글로벌투자정보부 관계자는 “애프터마켓 약정액이 거래시간 연장 후 급증하면서 정규장 대비 애프터마켓 비중도 점점 커진다”며 “거래시간 연장으로 해외주식 거래 고객도 꾸준히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늘고 있는 서학개미 수요에 발맞춰 고객 맞춤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올해 10월 초 기준 42만 명 수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0% 이상 급증했다.
김경호 WM사업부 대표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난 만큼 해외주식 투자 시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도 없애고자 향후에도 계속 노력한다”며 “특히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신규 IT인프라 강화 등 해외주식 투자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QV(큐브)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QV 모바일트레이딩시트템(MTS)에서 매수·매도 합산 거래액 100만 원을 넘긴 기존 개인고객 22명을 추첨해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과 애플워치 등도 증정한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