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호주의 억만장자 마이크 캐논-브룩스(Mike Cannon-Brookes)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트윗을 하면서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호주에 설립하도록 추천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더 드리븐(The Driven)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가팩토리라는 명칭은 '십억'을 의미하는 측정 단위인 '기가(Giga)'에서 따온 것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공장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네바다, 상하이, 베를린 4곳에 기가팩토리가 설립됐다.
보고서는 "시장은 중국이 없는 테슬라의 미래를 고려하기 시작했다"라며"이것이 실현되려면 수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테슬라가 인도, 영국, 유럽·러시아, 호주·아시아를 포함한 중국 이외의 시장으로의 지리적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드리븐의 자매지 '리뉴이코노미(RenewEconomy)'는 캐넌-브룩스와 인터뷰를 통해 호주의 낮은 전기료와 녹색 에너지 경제가 뒷받침 된다면 기가팩토리 설립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값싼 풍력과 전력망의 증가로 인한 급격한 에너지 공급 가격 하락 덕분에 호주는 이미 제조업 부문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호주 광산업체 리오 틴토(Rio Tinto)는 토마고 앤드 보인 아일랜드(Tomago and Boyne Island)에 있는 알루미늄 제련소를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캐논-브룩스와 선 케이블(Sun Cable)팀은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의 제조 시설을 이 프로젝트의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로 언급했다.
캐논-브룩스는 "나는 알루미늄 제련소를 폐쇄해서는 안 된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며 "사실, 우리는 그것들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올바르게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엄청난 에너지 소비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정부라면, 향후 25년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것에 투자해야 할까요? 그것보다 더 좋은 기회가 어디 있겠나? 딴 길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제조사들이 전력 비용 감소와 탄소 제로 추진에 힘입어 호주에서 자동차 산업이나 배터리 제조 공장을 시작하려 한다면 호주가 최적의 장소라고 제안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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