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IC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도 법정 보험 및 투자 회사이며 인도 정부의 소유권 하에 있다.
인도 시장 감독 당국에 제출한 지침서 초안에 따르면 인도 행정부는 완전 국영 보험사의 주식 약 3억1600만주를 매각할 방침이다.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와 자산의 순가치를 결합한 이 보험사의 핵심 지표인 내재가치는 5조4000억 루피(720억 달러)로 고정되어 있다.
LIC는 2000개의 지점과 10만 명 이상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설립된 지 65년이 되었다.
이 회사는 약 5300억 달러의 자산과 2억5000만 명의 보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보험시장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매각되는 주식의 10%는 보험 보유자를 위해 남겨질 것이며, 나머지 5%는 직원들을 위해 사주로 매각할 방침이다.
인도 은행들은 이제 국제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설명서는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인도는 자산 매각으로 인한 예산 추정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6000억 루피를 조달해야 한다.
페이티엠은 인도 노이다(Noida)에 기반을 둔 디지털 지불시스템, 전자 상거래 및 금융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기술 기업이다.
LIC의 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의 6140만 루피에서 9월까지 6개월 동안 144억 루피로 증가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