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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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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문체부와 함께 23일까지 진행…기본·심화 컨설팅 부문 선정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지자체의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빅데이터 컨설팅이 목적이다.

사업 준비·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총 12개 사업을 기본컨설팅(9개)·심화컨설팅(3개) 두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사업 개발단계에 따라 컨설팅을 통해 통신·카드 등 '빅데이터' 및 관광객 설문조사 등 '스몰데이터'·관광통계·조사 등 데이터 기반 지역 관광환경 분석·맞춤형 전략 수립·관광벤처기업과의 협업사업 매칭 및 실행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지역관광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총 142개의 지역 맞춤형 사업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20개 관광벤처기업·119개 협력사업을 매칭했다.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가 시의성 있게 반영된 컨설팅 과정 전반은 5점 만점 중 4.76점을 기록,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벤처기업 등과의 다양한 연계사업 강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대상 사업은 서류 심사와 사업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공모 참여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빅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급격한 환경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관광환경 변화를 면밀히 이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