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SMC 2월 매출은 1469억3000만 대만달러(약 6조3973억 원)로 지난달보다 14.7%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해 역대 동월 최고 기록를 달성했다.
1월과 2월의 매출은 3191억900만 대만달러(약 13조894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고, TSMC가 예측한 1분기 매출의 67% 이상 달성했다.
시장이 예측한 TSMC 3월 매출은 1390억5100만 대만달러(약 6조542억 원)~1556억1100만 대만달러(약 5조337억 원)로 알려졌다.
TSMC 최대 고객사인 애플은 지난해 TSMC에 주문한 규모는 4054억200만 대만달러(약 17조6512억 원)로 2020년보다 약 20% 증가했고, TSMC 연간 매출의 26%를 차지했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에 출시할 아이폰 SE,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 13 시리즈와 하반기에 출시할 새로운 아이폰 등으로 TSMC 올해의 매출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TSMC는 올해 5나노와 4나노 생산 능력이 확대됐고, 파운드리 가격 인상도 TSMC 매출 성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고, TSMC 8일 주가도 급락해 시가총액이 하루만에 3700만 대만달러(약 16억1098억 원) 증발했지만 11일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3.34% 반등한 587대만달러였다.
VIS(뱅가드국제반도체) 2월 매출은 42억4500만 대만달러(약 1848억2730만 원)로 지난해 2월보다 50.72% 급증했다. 이에 대해 VIS는 "생산 능력 확대와 웨이퍼 출하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