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안산시 안산도시공사가 실감형 VR(가상현실)기술을 적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2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환경미화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VR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는 VR 안전교육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외부 작업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과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VR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사고 예방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삼 사장은“이번 가상현실 교육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 해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이 깊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되야 시민에게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0월 재활용선별센터에 VR 안전교육을 처음 도입 후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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