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화성시가 전국 최대 규모로 민간 공공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회성과 보상사업'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경제에 기반한 외식창업 생존율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외식업 생존율 회복 및 성공적인 외식창업가 양성하겠다는 취지이다.
해외에서는 영국과 미국, 호주,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경기도 부여군 등에서 운영 중으로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고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공간은 동탄호수공원 티하우스와 수변카페, 산척동 소재 청년외식창업공동체공간의 커뮤니티공간이 제공되며, 현재 소득이 없거나 창업을 한 지 3년 이내인 외식분야 기 창업자를 3개월에서 1년간 인큐베이팅해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운영기관은 지역 제한이 없으며 투자자 모집 및 투자계약 체결이 가능한 법인이면 되고,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민간 투자금 조달, 수행기관 선정 및 관리, 시와 투자자, 수행기관 및 평기가관 등 이혜관계자 간 정보제공 및 업무조율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성과보상사업은 매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고용 창출과 성공 창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외식창업의 생존율은 높이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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