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동안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하는 온라인 구매방식으로, 최근 비대면 경제가 부각되면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번 판매는 7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며 △오산양조의 막걸리세트 △잔다리마을공동체의 볶은콩세트 △경기수공예협동조합의 미백보습비누세트 △로뎀까페협동조합의 오란다· 찹쌀파이세트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의 명절용돈지갑 △나다코스메틱의 명절미백마스크팩 등이 준비되어있고, 사전 신청 또는 물품 구매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은 유튜브에서 ‘오산사회적경제tv’로 검색하면 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모바일 쇼핑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요 생산 제품 및 서비스를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홍보·판매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판로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