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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다시 6300선 아래로…2거래일 상승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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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다시 6300선 아래로…2거래일 상승분 반납

삼전·닉스 6%·10% 하락...코스닥, 상승분 일부 반납 800선 안착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301.88포인트) 하락한 6296.38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301.88포인트) 하락한 6296.38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지난 2거래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다시 6300선 아래로 내려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301.88포인트) 하락한 6296.3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119.51포인트) 내린 6478.75로 개장 후 혼조세를 보이다가 낙폭을 키우며 오전 10시 18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 날 수급은 개인이 3조 3390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해 3조 3271억원을, 기관은 1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약세는 간밤 뉴욕 증시의 빅테크·반도체 등 기술주 전반의 숨고르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단기간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지수가 하락했다.

지수는 반도체 대형주들이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30%(1만 5500원) 하락한 23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대비 10.37%(17만 3000원) 내린 149만 5000원이다.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83%), 삼성바이오로직스(1.54%), KB금융(0.47%)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우(-6.42%), SK스퀘어(-13.32%), 삼성전기(-9.37%), 현대차(-1.11%), 삼성생명(-2.21%)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26%(2.08포인트) 오른 801.67로 마쳤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30%(18.39포인트) 하락한 781.20로 시작해 장중 813.54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800선에 안착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5.96%), 에코프로(1.58%), 에코프로비엠(0.79%), 레인보우로보틱스(1.14%), HLB(0.86%), 에이비엘바이오(3.87%), 펩트론(3.79%)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6.65%), 원익IPS(-5.22%) 등은 약세 마감했다. 리노공업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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