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증시 주간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022년 11월7일= 고용추세지수, 9월 소비자 신용,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액티비전 블리자드, 리프트,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트립어드바이저, 바이오엔테크 실적발표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 ,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월트디즈니, 듀폰,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레이놀즈 컨슈머 프로덕츠, 루시드, 어펌 홀딩스,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AMC 엔터테인먼트 실적
11월 9일=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도매 재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취리히)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웬디스, 혼다 모터스, 비욘드미트, 아디다스, 시월드, 레드핀, 쿠팡, 리비안 오토모티브 실적
11월10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0월 CPI, 10월 실질소득,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연은) 총재 연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11월11일=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 시장 휴장,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소프트뱅크 실적발표
뉴욕증시에서는 10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올라 전달 8.2% 올랐던 데서 둔화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6.5% 올라 전달의 6.6%에서 상승률이 낮아졌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전월 대비로는 0.6%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5% 올라 전달의 0.6%보다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CPI가 7%대로 떨어진다면 오랫동안 8%대에서 머물던 물가 수치 앞자리가 바뀌면서 심리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연준의 12월 FOMC 회의는 13~14일에 열릴 예정이다.
뉴욕증시에서는 중간선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동안 중간선거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몇 달간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여왔다. 1950년대 이후 S&P500지수는 중간선거 이후 12개월간 평균 15% 올랐다.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80%까지 올랐다가 4.68%까지 하락했다.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지표 발표 후 한때 64.5%까지 올랐으나 마감 시점에 38% 수준으로 다시 하락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나온 고용 보고서는 "경제를 식히고, 수요와 공급을 균형으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8.5%,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1.5%를 나타냈다. 2023년 3월에 기준금리가 5.00%~5.25%로 인상될 가능성은 45.3%를, 5.25%~5.50%로 높아질 가능성은 17.5%를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5포인트(2.96%) 하락한 24.55를 나타냈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중국 당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에도 중국 증시가 7일 강세를 보였다.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정밀 방역'을 강조하는 등 부작용을 완화하는 세부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지는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23%, 선전성분지수는 0.38% 각각 상승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59분 현재 2.52% 뛰었고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2.59% 급등했다. 지난 5일 중국 국가질병통제국이 방역 관련 기자회견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 방향을 고수하되 방역을 정밀화·과학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날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술·부동산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중국 당국이 정밀 방역을 강조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통제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보건당국의 발언이 제로 코로나 정책 철회에 대한 투자자들의 희망을 완전히 꺼트리기에는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제로 코로나 완화 소문이 퍼지고 중국 당국이 이를 부인하는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 코스피는 0.99% 상승한 2,371.79에 마쳤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도 1.21% 상승 마감했다. 대만증시 자취안지수는 1.51%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 내린 1,40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6포인트(0.99%) 오른 2,371.79에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주말 사이 유로화 반등, 달러 약세와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 영향에 18.0원 내린 1,401.2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증시는 10월 고용 지표 호조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2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36%), 나스닥지수(1.28%)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1.35%), SK하이닉스[000660](2.37%)가 미국 증시의 반도체 업종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만 세액공제를 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유예하겠다는 개정안이 미국 상·하원에서 발의됐다는 소식에 현대차[005380](3.99%), 기아[000270](2.76%) 등 자동차주도 큰 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8%), 삼성SDI[006400](0.95%), LG화학[051910](2.03%) 등도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84% 하락했다. 네이버는 2.87% 하락했다. POSCO홀딩스[005490](8.01%), 현대제철[004020](6.61%) 등 강세에 힘입어 철강·금속이 4.98% 올랐다. 에코프로[086520](0.80%), 카카오게임즈[293490](1.03%), 펄어비스[263750](2.12%), 셀트리온제약[068760](0.46%), 리노공업[058470](2.67%)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247540](-1.18%),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15%), 엘앤에프[066970](-1.86%), HLB[028300](-0.53%), 천보[278280](-2.33%) 등은 하락했다.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일(9일)을 앞두고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7년 11월 발행한 5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번 결정은 최근 조기상환 연기에 따른 금융 시장 혼란을 잠재우기 위함"이라며 "태광그룹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본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주요 시중은행들을 상대로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통해 조기상환 자금 마련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현재 당사의 수익성 및 자금유동성, 재무건전성 등은 양호한 상황이며 향후 추가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자본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이달 9일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 기일 도래를 앞두고 조기상환권을 행사 시일을 연기한 바 있다. 흥국생명은 당초 3억 달러(약 4천2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차환 발행해 조기상환 자금을 마련하려 시도했으나 시장 여건 악화로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었다.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 결정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국내 회사 발행 외화표시 채권(Korean Paper)은 가격이 급락하는 등 한국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로, 만기가 30년이지만 5년 경과 후 발행사가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졔 관련 법·제도가 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립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미 중간선거와 가상자산 시장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상·하원 의원들의 가상자산 스코어를 조사한 결과 공화당 의원의 82%가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스코어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50%에 불과했다.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스코어 비율도 공화당은 3%에 불과했으나 민주당에서는 30%로 훨씬 높았다.
이 조사는 의원의 법안 발의안, 코멘트, 논평, 관련 법안에 대한 투표 등의 기준으로 스코어를 책정했다. 정당별 평가 대상 의원은 공화당 68명, 민주당 75명이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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