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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중간선거 "의외의 결과" CPI 물가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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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중간선거 "의외의 결과" CPI 물가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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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모습
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 등이 공화당이 압승을 하지못한 중간선거 결과에 실망한 모습이다.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즉 CPI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국채금리 달러환율 국제유가 비트코인도 CPI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가상화폐 쪽에서는 뱅크론 사태에 직면한 FTX이 끝내 모든 암호화폐 인출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 쇼크로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이 또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FTX 암호화폐 인출 "전면 중단'으로 돈줄이 묵이면서 뉴욕증시 비트코인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는 연준 FOMC의 결정과 제롬파월 기자회견 매파 발언의 영향권 속에서 CPI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관심은 소비자 물가지수 즉 CPI 발표이다. 뉴욕증시에서는 10월 미국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올라 전달 8.2% 올랐던 데서 둔화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6.5% 올라 전달의 6.6%에서 상승률이 낮아졌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전월 대비로는 0.6%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5% 올라 전달의 0.6%보다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CPI가 7%대로 떨어진다면 오랫동안 8%대에서 머물던 물가 수치 앞자리가 바뀌면서 심리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연준의 12월 FOMC 회의는 13~14일에 열린다.

미국 뉴욕증시 주간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022년 11월 9일=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도매 재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취리히)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웬디스, 혼다 모터스, 비욘드미트, 아디다스, 시월드, 레드핀, 쿠팡, 리비안 오토모티브 실적 발표
11월10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0월 CPI, 10월 실질소득,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연은) 총재 연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아스트라제네카, 와비파커, 랄프로렌, 위워크, 예티, 포쉬마크 실적 발표
2022년 11월11일=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 시장 휴장,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소프트뱅크 실적발표

뱅크론 사태에 직면한 FTX이 끝내 모든 암호화폐 인출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 여파로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이 요동치고 있다. FTX 암호화폐 인출 "전면 중단'으로 돈줄이 묶이면서 뉴욕증시 비트코인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거래소인 FTX가 뱅크론으로 유동성 부족 사태에 직면하면서 암호화폐 인출을 전면 금지했다. 뱅크론 사태에 직면한 FTX는 미국 내 거래소를 제외한 모든 사업 부문을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그동안 유동성 부족 우려를 ‘루머’라고 부인하던 FTX의 갑작스러운 매각 추진 소식에 ‘제2의 루나 사태’를 우려한 암호화폐 시장은 또 다시 크게 폭락했다. 뉴욕증시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 암호 가상화폐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약 1조 3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로 하루 새 10% 이상 증발했다.

앞서 한국시간 9일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3.83포인트(1.02%) 상승한 33,160.8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21.31포인트(0.56%) 오른 3,828.11을, 나스닥지수는 51.68포인트(0.49%) 상승한 10,616.20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목하고 있다. CPI 상승세가 완화되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증시 장 예상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10월 CPI가 전년 대비 7.9% 상승해, 전월 8.3%보다 상승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10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5%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월 6.6%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중간선거 이후 랠리기대도 있다. 동안 중간선거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몇 달간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여왔다. 1950년대 이후 S&P500지수는 중간선거 이후 12개월간 평균 15% 올랐다.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에서 전기차 4만여 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에 2.9% 정도 하락했다. 미국 소매업체인 콜스 주가는 실적 호조와 경영진 교체 소식이 전해진 후 7% 이상 급등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3.2%로 반영됐다. 12월 연준의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56.8% 정도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19포인트(4.89%) 상승한 25.54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연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9일 2,420대까지 올라섰다. 코스피는 25.37포인트(1.06%) 오른 2,424.4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이 원화 강세 폭이 확대되면서 매수세로 돌아서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15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1원 급락한 1,36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0.32%), LG에너지솔루션[373220](1.87%), SK하이닉스[000660](1.71%), 삼성SDI[006400](1.10%), LG화학[051910](3.47%), 네이버(1.41%), 카카오[035720](1.17%) 등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6%), 현대차[005380](-0.29%), 기아[000270](-0.15%) 등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18%) 오른 714.60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9%), HLB[028300](-0.93%), 에코프로[086520](-0.30%), 펄어비스[263750](-5.97%), 셀트리온제약[068760](-0.58%)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0.28%), 엘앤에프[066970](3.02%), 카카오게임즈[293490](1.10%), 천보[278280](3.02%) 등은 상승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