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카카오쇼핑라이브서 패키지 상품 출시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제주는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자연공원으로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 힐리우스를 운영 중이다. 리조트 내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를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 9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다.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비데물티슈’ 출시

특수공법으로 제작돼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사용 후 변기에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변기에 처리하면 이후 흘러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의 마찰력에 따라 원단이 해리되고, 하수처리 공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된다. 신제품은 원단부터 외관검사, 계량검사, 미생물 시험, 유해물질 분석시험 등 총 36가지 검사가 포함된 품질안전 관리시스템을 거쳐 생산된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하여 여린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PC삼립, ‘빚은’ 설 선물세트 출시…캐릭터 설기 나왔다

대표 선물세트인 ‘福토토 모듬떡세트’는 국내산 쌀을 사용한 토끼 모양의 ‘福토토 설기’와 7가지(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영양찰떡, 찹쌀떡, 만주, 가래떡 등으로 구성했다.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주, 바람떡, 증편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가래떡과 다채로운 떡으로 구성된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만주세트’, ‘양갱세트’ 등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쌀로 더 찰지고 쫄깃하게 만든 ‘순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프리미엄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며 물병으로도 활용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2L 제품을 250mL로 축소한 미니병 5개와 변온컵이 포함된 ‘델몬트 미니병 명절 기획팩’도 함께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설 선물로 제격인 친환경 키즈 가방

가방 각 부분에 야간 반사 원단을 부착하고, 버클 부분에 비상용 호루라기를 부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고 친환경 발수코팅제를 사용해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와이드 프리즘 스쿨팩’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이다.
스테디셀러인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 II’는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개방되는 구조와 빅사이즈 지퍼, 탈부착 가능한 자석 버클 등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고 소지품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형 칸막이를 적용했다. 고학년을 위한 ‘주니어 라이트 스쿨팩’은 다양한 내외부 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고, 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CJ웰케어, 입 안에서 녹여 먹는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은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입 안 점막에 부착해 녹여 먹는 방식이라 더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3대 대표 구성 성분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원료도 함께 함유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박스에 400mg 30장이 깔끔하게 개별 포장됐다. 하루 1~3장을 입 안에서 녹여 섭취하면 된다. CJ웰케어 공식 온라인몰 등 다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아 ‘욕실 에센스’로 불리는 빌리프의 대표 워터 타입 에센스다. 욕실 안에 비치해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빌리프의 독자적인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비비디 파크’의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비비디 파크의 대장장이 ‘로이’와 무엇이든 10초안에 채워주는 ‘텐텐망치’를 강조해 뉴메로 10 에센스가 피부에 전달하는 수분의 촉촉함을 표현했다. 패키지에 그려진 텐텐망치를 그대로 구현한 ‘텐텐망치 칫솔 거치대’가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LG생활건강 테크, 뮤지컬 ‘빨래’와 협업 세탁세제

테크와 뮤지컬 ‘빨래’가 콜라보한 이번 세제는 13년 동안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킨 테크의 베스트셀러인 △테크 베이킹소다+구연산 △테크 진드기 사체 배설물 제거 △테크 실내건조 3종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얼룩 분해 8종 효소를 함유해 얼룩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세탁을 할 수 있다.
기존 테크 세제와는 다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프레시 브리즈 향’을 새롭게 적용해 기분 좋은 은은한 꽃 내음을 느낄 수 있다. 3종 세제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사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

실용적인 전용 테이스팅 잔, 하이볼 잔으로 구성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온라인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는 보리 추출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 내에서 진행되는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 장치를 통해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위스키로 정평이 났다.
◆MCM, 새해 맞이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 론칭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숄더백’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 프레임으로 구성된 클래식 사첼의 현대 버전이다. MCM의 상징적인 라우렐 잠금장치가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높였다.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체인 지갑’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시그니처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 프레임으로 제작된 클래식 플랩 지갑이다.
24K 도금 라우렐 잠금 장치를 열면 내부에 지퍼 수납공간과 슬립 포켓 및 여러 개의 카드 슬롯이 넉넉하게 마련됐다.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은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캔버스 프레임으로 얇지만 더 강렬하게 강조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프레임 디테일은 보다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생활공작소, ’매직블럭’·’싱크대 물막이 와이드형’ 출시

'싱크대 물막이 와이드형'은 가로 75cm의 여유로운 너비로 설거지 시 물 튀김을 방지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를 돕는다. 고품질 실리콘 소재로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그레이 톤의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매직블럭은 납, 카드뮴, 수은, 크롬에 대한 불검출을, 물막이 와이드형은 환경호르몬을 포함한 유해물질 6종에 대한 불검출을 확인했다.
◆신세계푸드, 오틀리 협업 건강지향 베이커리

‘오트밀 스콘’은 부드러운 스콘에 귀리, 오틀리 오리지널, 현미유를 넣어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트밀 쿠키세트’는 주재료로 사용한 귀리에 건크렌베리, 건블루베리 등 건과일과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풍미와 오독오독한 식감이 살아있다.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진 ‘초코 오트밀 깜빠뉴’는 오틀리 초콜릿맛, 오트밀, 다크초콜릿 등으로 만들어 고소한 귀리와 다크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다. 신세계푸드는 신제품 3종의 포장재로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100% 종이로만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