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일방적 통보"…쿠팡 "협약된 합의사항 이행 못한 결과"
이미지 확대보기14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함양군과 추진하던 함양물류센터 건립이 없던 일이 됐다. 해당 사업 무산을 두고 쿠팡과 함양군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쿠팡이 물류센터 건립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함양군 측은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공유재산 매매계약서에 따른 해당 부지의 환수 조치 등 후속대책 마련과 투자 선도지구 선정 부지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군이 상호간 약속한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해 건립 추진이 불가능했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군의 토지 소유권 관리 부실에 따른 사업의 장기간 지연 등을 예로 들었다. 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원 계획의 번복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