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한 네이버 개발자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에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등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던 30대 여성 A씨가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유족 측은 고소장에서 "A씨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뒤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는 등 차별을 당해 힘들어했다"며 "주변에도 이 같은 사실을 호소했으나 네이버가 적극적인 조처에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이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정황은 발견할 수 없었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