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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시의원 “고덕리엔파크3단지 주차 몸살 주차장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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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시의원 “고덕리엔파크3단지 주차 몸살 주차장 건설해야”

입주민 삶 고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단지 조성 시급
박춘선 서울시의원 본회의에서 발언 중이미지 확대보기
박춘선 서울시의원 본회의에서 발언 중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 강동3)은 지난 3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입주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혼합(믹스)’만을 강조한 분양임대 혼합 단지의 문제점에 대해 강력 비판하며, 공공개발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책임 있는 해결 을 요구했다.

박춘선 의원은 그 대표적 예로 강동구 고덕리엔파크3단지를 거론했다. 해당 단지는 2011년 준공된 2283세대 단지로 장기전세·국민임대·일반분양 단지가 혼합된 서울시에서 가장 큰 혼합 단지로, 지상주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됐다.

그러나 단지의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단지 조성 당시 출입로 높이 기준인 2.3m보다도 낮은 2.2m로 조성돼 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대형 차량은 지상에 무단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주민 통행 안전 및 주차된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단지의 임차인 비율이 높은 만큼 이를 고려한 단지 조성을 구성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해 생활불편과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책임은 사업시행 주체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하주차가 어려워 지상에 주차해야만 하는 입주자의 어려움도 있었고, 또 어린이집 앞 지상 주차로 인해 안전 확보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야기도 들었다”라며 “과연 문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묻고 싶고, 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덕리엔파크3단지 문제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적극 해결 의지를 갖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