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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10일 2023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엘앤에프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졌습니다.
엘앤에프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62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5배 급증했습니다.
엘앤에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금융비용 726억원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적자가 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 금융비용은 34억원 규모입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21년 4분기에도 1000억원이 넘는 금융비용이 발생하면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연도별 실적은 2차전지주 관련주로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엘앤에프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8838억원으로 전년보다 4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엘앤에프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62억원으로 전년보다 6배 가량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21년 금융원가 1815억원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는 새로닉스로 지분 14.4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닉스의 최대주주는 허제홍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21.04%를 갖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외국인의 비중이 24.3%, 소액주주의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엘앤에프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273만8611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엘엔에프는 지난 2022년 5월 해외투자자금 및 시설/운영자금의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100만주를 처분해 273만8611주로 줄었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16년 엘앤에프신소재와의 합병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행사에 따른 94주와 보유하고 있던 지분에 의한 자기주식으로 전환된 주식 353만8231주로 자기주식수로 373만8705주로 불었습니다.
엘앤에프 이사회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엘앤에프 사내이사는 허제홍 이사회 의장, 최수안 대표이사, 허제현 사장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은 허제홍 의장으로 대표이사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사외이사는 이균발 대경회계법인 대표이사, 김점수 동아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정재학 한국화학공학회 정보화위원회 위원장, 박기선 전 LG필립스 LCD 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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