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3선 도전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2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외면 및 민주주의 파괴 등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전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반드시 승리하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 선언을 밝혔다.

김 의원은 △신안산선·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원 확보 △체육관 신설·냉난방기 교체·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7000만원 확보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민선 5기 안산시장을 역임했고 민주당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 한 표를 모아 승리하고 김철민을 통한 진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며 ”3선 국회의원이 되면 더 큰 힘과 더 큰 열정으로 안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