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블란쳇은 전날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AI 기술에 기반한)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것이 등장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점에서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AI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는 시각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현실에서 벌이지고 있는 일을 생각하면 우리가 만든 영화 루머스는 소박한 다큐멘터리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