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경상원은 도내 지역상권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경영 안정화 등을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상반기 행사는 총 154개소 대상, 20억 원의 예산으로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추진해 전년 대비 평균 3.2%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등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총 254개소 대상 약 20억 원의 예산을 통해 10% 페이백 행사를 진행했으며,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총 3400개 소를 대상으로 10억 원의 예산을 통한 점포환경개선, 시스템개선 등을 지원했다.
올해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를 위해 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 관련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 사업을 362억 원의 규모로 편성했으며, 각 분야별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