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후보는 이날 개국 120년을 맞는 전주우체국을 방문, 우편국 업무를 체험하면서 배달집배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복우편배달부' 체험을 했다.
집배원은 이륜차 오토바이를 통해서 일반우편물, 등기우편물, 택배 등을 분류·적재·운반배달을 하며 눈, 비가 올 때면 항상 위험에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무거운 택배와 반복되는 우편물로 인해 시민에게 인사 한 마디 나눌 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한편 정 후보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공약화 하는 ‘민생체험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환경미화원, 자율방범대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라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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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환 기자 c49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