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이탈리아 제조사와 손잡고 '이탈프리즘' 컬렉션 출시…"고품질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미샤는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사와 협업으로 탄생한 ‘이탈프리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샤 이탈프리즘’은 이탈리아의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사와 협업으로 출시, ‘미샤 모던 섀도우’ 10품목, ‘미샤 글램 아트 루즈 미니’ 3품목 등 총 13품목으로 구성됐다.
미샤에 따르면 ‘미샤 모던 섀도우’는 반짝이는 펄, 선명한 색감, 부드러운 제형과 로즈 골드 용기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아한 화이트인 ‘레이스 셔링’,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하트 탑’, 말린 장밋빛 ‘로즈 코사지’ 등 10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뷰티넷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가 판매된다.

‘미샤 글램 아트 루즈 미니’는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사이즈 립스틱으로 크림과 같은 제형이 특징이다. 감미로운 코랄빛인 ‘최후의 코랄’, 밝고 경쾌한 ‘핑크 협주곡’, 뜨겁고 열정적인 딥 레드인 ‘레드와 열정 사이’ 3품목이 한정판으로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인터코스사와 미샤가 만나 고품질의 세련된 메이크업 제품이 탄생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이탈프리즘과 만나 아름다운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