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은 8%로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문 전대표와 안 지사는 지지율이 각각 전주대비 1% 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황 권한대행과 안 전 대표도 각각 1%포인트 하락한 8%를 기록한 반면 이 시장은 3%포인트 상승한 8%로 세사람 모두 동률 8%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새누리당) 10%, 바른정당 6%, 정의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