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55분경부터 ‘텔레그램’ 아시아 서버가 다운돼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텔레그램 측은 이날 오후 5시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텔레그램 아시아 서버에 문제가 생기며 주요 네트워크가 다운됐다"고 공지글을 알렸다.
특히 텔레그램 측은 “아시아의 텔레그램 이용자들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찾아 (서버를)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레그램 측은 지난 13일에도 유럽 측 서버오류 및 문제와 관련해 트위터 글로 알렸던 바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