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전자는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0.65% 상승한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1만3300원이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가전 확대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교체수요 증가, 전자파 적합성(EMC) 규제 적용 확대, 신규시장 확대 등 프리미엄 가전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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