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18:03
◇부서장급 승진△ESG경영부장 임재균 △윤리준법부장 박세근 △법무지원부장 임현정 △경영전략실장 박대규 △울산지점장 이진기 △워싱턴사무소장 강우석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서수진 ◇부서장급 신규보임△자금결제부장 김용진 △청주지점장 조윤경 △여수출장소장 김태범◇부서장급 전보△디지털금융단장 유연주 △수은인니금융사장 권민영◇팀장급 승진△기획부 경영기획반장 이재원 △ESG경영부 ESG팀장 이지훈 △경협구매부 교통팀장 변재석 △경협구매부 정보통신팀장 전성재 △여신심사단 여신심사4팀장 임영석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 기금사업3팀장 백용재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철민 △ESG경영부 신수영 △중남미·유라시아부2025.07.04 15:01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성장 유망기업을 위한 ‘IBK 외국인직접투자(FDI)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외국인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설명회 공고 직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서울투자청(Invest Seoul) 소속 전문가가 외국인 투자 동향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KOTRA의2025.07.04 14:59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우주 프로젝트는 GH와 우리은행이 협력하는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30%에2025.07.04 14:58
신한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예금(수신)금리를 최대 0.25%포인트(P) 낮춘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거치식예금(정기예금) 상품 14개, 적립식예금(적금) 상품 22개의 금리를 7일부터 0.05∼0.25%P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5월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수신 상품의 기본금리를 낮추기로 했다"면서 "다만 이번에 인하되는 것은 기본금리만으로, 우대금리 등이 반영된 쏠편한 정기예금 등의 고객 적용 금리는 낮아지지 않고 현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2025.07.04 13:19
부부 또는 커플이 함께 소비 성향을 알아보고, 소비지원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토스뱅크는 모임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궁합 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비궁합 테스트’는 총 1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자신의 소비 성향을 알아볼 수 있다. 성향은 불꽃투자형, 초절약형, 분석계획형 등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른 맞춤형 소비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 두 사람이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면, 서로의 소비 성향을 확인하고 궁합 결과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소비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조율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2025.07.04 13:18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손님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은퇴 전후 손님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하나더넥스트 브랜2025.07.04 13:18
iM뱅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출원 상표는 ‘iMKRW’, ‘iMST’, ‘KRWiM’ 등 총 12건으로 원화를 뜻하는 ‘KRW’에 시중은행 전환 이후 새롭게 바뀐 사명인 ‘iM’을 조합했다. iM뱅크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가입해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합류했으며, 추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체계 제도화에 따른 상표권 확보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1코인-1만 원’처럼 달러, 원화 등 법정화폐와 1:1로 연동해 안정적으로 가격이 유지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현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관련 관련 법제화를2025.07.04 13:17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화금융교육특강인 'N썸머 단과반'을 신설해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3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본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7.04 10:16
3000억 원이 넘는 경남은행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경남은행 전 간부가 대법원에서 징역 35년 형을 확정됐다.3일 법조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의 혐의로 기소된 경남은행 전 투자금융본부장 이 씨에게 징역 35년형을 확정하면서 추징금은 파기환송됐다.대법원은 추징금 파기환송의 이유로 압수물 금괴의 가치를 재판 선고 시의 시세 기준으로 산정해 추징금을 재산정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이씨의 범죄를 도운 한국투자증권 전 직원 황씨에게는 징역 10년과 추징금 11억 원을 확정했다.이씨와 황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7년 8개월 동2025.07.03 15:26
보험사들이 전 금융권 통틀어 부실 위험이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권이 보유한 해외부동산 자산은 56조 원이 넘는데, 보험사 비중이 무려 53%에 달하는 30조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만 2조5900억 원에 달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00억 원 증가했다.업권별로는 보험 30조1000억 원(53.8%), 은행 12조5000억 원(22.3%), 증권 7조6000억 원(13.6%), 상호금융 3조7000억 원(6.5%), 여전 2조 원(3.5%), 저축은행 1000억 원(0.2%) 순이다.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4조1000억2025.07.03 15:25
BNK경남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00억 원 규모로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됐다.BNK경남은행의 ESG 녹색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사업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사업에 지원된다.BNK경남은행은 채권 발행을 위해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K-Taxonomy) 등에 부합하는 ESG채권 관리체계를 사전에 수립하고 외부 평가기관인 나이스신용평가의 적합성 검토를 받아 채권의2025.07.03 14:24
금융당국이 서민금융상품 등에 대해선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실무지침서를 금융권에 배포했다.앞서 금융위는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면서 신용대출에 대해서도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겠다고 한 바 있다.다만 이후 규제 적용 시점과 한도 계산 등에 대한 실무 혼란이 이어지면서 금융위가 질문·답변 형식의 가이드라인을 추가 제시하게 됐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신용대출 한도는 전체 금융기관에서 받은 신용대출 금액을 합산해 산정1
PF개선 했지만 저축은행 경영권 매각 '지지부진'2
iM금융-다날, 디지털 금융사업 공동 추진3
기준금리와 거꾸로 가는 대출금리… '대출 조이기'에 가산금리 줄인상4
산은 이전 대신 동남권투자은행 설립 추진... 부울경경제 활력 이끄나5
토스뱅크 모임통장, 소비궁합 테스트하고 소비지원금 혜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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