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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정부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부터 전산 반영 등을 이유로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일시 중단했던 원(WON)뱅킹 일부 신용대출 상품 판매를 재개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과 대내외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우리銀, 비대면 개인 신용대출 7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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