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11:59
대한전선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에 전선 업계 최초로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기본 3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산업의 자립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망의 안정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재정·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안정화 기금의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돼 정부 재정지원, 세액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역량 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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