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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신곡 홍보대사 소시 써니, 여자 슈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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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신곡 홍보대사 소시 써니, 여자 슈주 느낌!"

▲김장훈소녀시대써니/사진=김장훈페이스북
▲김장훈소녀시대써니/사진=김장훈페이스북
김장훈 소녀시대 써니

김장훈이 소녀시대 써니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3일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2일) 써니 방송국에 갔다. 써니는 밝고 귀엽고 속이 꽉찬 유쾌한 소녀였다"라면서 "무엇보다 속이 꽉찬게 '살고싶다' 노래 좋다고 홍보대사를 맡기로 MOU. 이렇게 착할 데가!"라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8일 신곡 '살고싶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김장훈은 "잘 되면 써니탓, 망해도 써니탓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하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고는 "느낌이 약간 여자 슈퍼주니어 같이 거침 없다.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써니를 칭찬했다.

써니와 김장훈이 함께 한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는 오는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