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08:50
일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백만장자라 하여도 일을 해야만 한다. 일은 우리의 일상이기 때문이다. 일은 자아와 사회적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 일은 왜 하는 것일까. 오직 돈 버는 행위로 일의 목적을 국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으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전자에 해당된다. 필자 또한 이것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일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여 일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보면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일을 MVP로 풀어 보려고 한다. MVP(Most Val2018.12.26 08:48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완전한 리더십'은 최악의 리더로 여섯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 '독단(독선)적인 상사'에서 부터 '공사가 불분명한 상사'까지이다. 공통점은 수평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꼰대형 리더이다. 리더십의 연구는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다. 국가나 사회에 큰 일이 일어나면 대부분 리더십에서 그 원인을 찾아 왔다. 그러나 아직도 예전과 같은 최악의 리더가 반복되고 관련 서적이 지속적으로 출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십은 다양한 진단과 나름의 처방으로 치유되고 발전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십은 오랜 기간 연구와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유되지 않아 만성질환이 되었다. 의학적으로 만성질환의 원인은 한 두2018.12.19 09:16
꼰대는 시간의 퇴적층이다. 간섭과 지적, 그리고 충고가 선행적 경험의 시간으로 켜켜이 쌓인다. 쌓인 무게만큼 꼰대는 일방적 소통이 강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되면서 꼰대의 유형과 표현도 진화하고 있다. IT기술 발전이 꼰대의 진화를 거들고 있는 것이다. '세대간'의 '멘토형 꼰대'에서 '세대내'의 '스토거형'으로, '면대면'에서 '비대면형'화 되고 있다. 베이비부머는 교과서보다 일터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한 것을 더 선호한다. "내가 해 봐서 아는데"가 저절로 나오는 것도 일터에서 잔뼈가 굵은 경험 덕분이다. 성공의 누적과 꼰대의 횟수는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주영 회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해 봤어?"라2018.11.28 11:34
시간은 틈새가 있을까. 쪼개고 쪼개면 '찰나'라는 공간은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는 초, 분, 시의 단위로 구분되어 있어 개념적 공간은 없다. 다만,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는 시간의 빈 공간이 필요하다. 보다 나은 삶! 윤택한 삶! 여유있는 삶을 위해 만들어야만 한다. 평생동안 사회라는 육상트랙에서 쉼 없는 마라톤 경기를 하고 있다.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트랙을 뛰고 있다. 그것도 앞만 보고 말이다. 트랙의 길이는 처음부터 알 수 없다.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트랙의 길이도 더 길어지고 있다. 여유도 그 만큼 커졌을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준점이 자신이 아닌 타인과의 비교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자아를 찾2018.11.21 10:44
영국 철학자 칼라일(Carlyle, Thomas)은 '일생의 일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행복을 찾을 필요도 없다'라고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은 우리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일의 역할은 무엇일까. 일은 삶의 원동력이자 표현 수단이다. 매일 언론에는 일과 관련된 기사로 넘쳐 난다. 젊은이의 일자리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고 한다. 노년과 경단녀는 질이 떨어지는 단순 반복되는 일거리에 국한되고 있고, 내수시장의 침체는 구조조정으로 사회적 부담이 될 것이라는 암울한 기사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일의 역할에 대해 한정적이며 단정적으로 정의내릴 수 있을까. 의료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2018.11.14 09:25
명상이 대세인 것 같다. '직원이 행복해야 성과도 좋다'는 슬로건으로 삼성은 영덕에, LG는 문경에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의 독을 빼기 위함이다. 21세기는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다. TVㆍ신문ㆍ스마트폰ㆍ인터넷과 거리를 두자. 일상의 정보를 차단하면 일시적 금단현상이 일어나겠지만 머리는 되레 맑아진다. 필자는 업무시간이 끝나거나 주말이면 이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그 결과 마법과 같이 시간에 여유공간이 만들어진다. 시간의 여유는 스트레스가 퇴근과 함께 한 줄기 바람에 흩날리듯 쉽게 사라지게 한다. 쉰다는 것은 저축의 대상이 아니다. 평소에 휴식근육을 발달시켜 짬짬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자기만의 기2018.11.07 11:38
리더십은 생명체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적절히 진화하면서 적응해 왔다. 기업이 호황을 누릴 때와 대외경쟁력이 약화될 때의 리더십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를 보자. 국가별 전략과 전술이 달랐다. 우리의 현 주소를 인식하고 상대 국가에 따라 승리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 전략 또한 감독에 따라 다르다. 그 만큼 리더십은 다양하고 오묘하다.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리더십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진심으로 듣는 것과, 전문가다운 질문, 기다림이다. 이 세 가지의 마중물은 신뢰다. 신뢰는 리더십의 근간이요, 공동체에서 지켜야 할 덕목이다. 신뢰가 흔들리면 사상누각이2018.06.25 09:52
경험의 크기는 연륜인 세월의 무게와 비례한다. 경험은 한 사람의 역사다. 경험이 크다는 것은 세상을 향해 할 말이 많다는 것이다. 경험이 클수록 권위와 서열을 중요하게 여긴다. 권위와 서열이 짙게 형성된 배경에는 유교문화와 군대문화가 한몫 한다. 권위는 이타적 존경에서 나온다. 권위가 지나치면 권력이 된다. 권력이 강화되면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이 안하무인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아닐까. 불통의 아이콘인 꼰대의 어원은 크게 두 가지로 유추하고 있다. 아버지나 선생님과 같은 나이 많은 사람, 즉 '늙은이'를 지칭하는 사회적 관점이다. 또 하나는 프랑스의 백작을 지칭하는 콩테(comte)가 일제 강점기2018.05.25 10:27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세상에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다. 그만큼 변화는 늘 함께 하고 있는 일상이다. 지금도 변하고 있다. 내일도 변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낯설고 두려움의 대상으로 변화를 지목한다. 왜 두려워 할까?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고, 예측 가능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변한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더 크므로 수용하기가 쉽지 않다. 변화는 진화론과 궤를 같이 한다. 찰스 다윈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환경변화에 적응하여 살아남은 것이라고 하였다. 강한 것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은 것이 강한 것이다. 들판에 있는 잡초를 보라.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꿋꿋이 버티며 내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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