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회사의 수용 가능 용량은 합계 약 6200만 Kw인데 비해, 인정한 용량은 합계 7100만 Kw(작년 말 기준)로, 수용 가능 용량이 약 900만 Kw 부족하다.
일본정부가 공표했던 규슈전력(九州電力) 등 7개 회사의 태양광에 의한 발전의 인정량은 합계 약 4100만 Kw로, 수용 상한선은 합계 약 2400만 Kw였다.
이번에 도쿄(東京), 간사이, 추부(中部)의 3전력회사 합계로 인정량이 약 3000만 Kw, 수용 가능 용량이 약 3800만 Kw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전문가 회의에서 공표할 전망이다. 수용에 여유가 있는 전력회사에, 다른 지역에서 발전한 태양광 전기를 보내는 방안도 검토한다.
장민호 기자 jwp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