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서 사회적 배려자인 이주배경청소년(탈북다문화 청소년)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9박 10일 중 3일간 한화사업장 견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등 소외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