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간신'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영과 함께 엘리베이터 인증샷을 찍은 주지훈은 사진 속에서 이유영을 향해 크게 입을 벌려 잡아먹을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유영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에 집중하고 있으며 민규동 감독 또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간신'팀의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주지훈과 이유영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지훈, 장난끼가 가득하다", "주지훈 귀엽다", "주지훈 오빠 좋아요", "주지훈 간신 잘봤어요", "주지훈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