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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광희,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출연…"'무도' 부산 추격전 열심히 한 것은 순전히 댓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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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광희,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출연…"'무도' 부산 추격전 열심히 한 것은 순전히 댓글 덕분"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무한도전' 부산 추격전에 임했던 자세를 밝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무한도전' 부산 추격전에 임했던 자세를 밝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MBC예능'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황광희(28)가 12일 오후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현했다.

황광희는 지난 '무한도전-무도드림 경매'편에서 '2시의 데이트' 제작진의 출연요청을 받았고 "조만간 놀러가겠다"고 한 약속을 이번에 지킨 것이다.
이날 화요 스페셜 코너에서 게스트로 초대된 황광희는, ‘무한도전’의 여섯 번 째 멤버가 된 후부터 최근 방송된 부산 '추격전'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기까지, 자신이 겪고 느낀 솔직한 이야기들을 펼쳐보였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추격전을 열심히 한 것은 순전히 댓글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광희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추격전에는 누리꾼들이 쓴 "이걸 보면서 유느님이 우리 광희 오빠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이번 추격전은 광희오빠에 대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특별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오빠 악플 신경쓰지 마시구! 저 한테는 오빠가 세상에서 최고로 열심히 하는 열정꾼입니다♥", "이번 추격전에서 광희오빠 너무 대단했어요. 비 맞으면서 고생했을 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진짜루 멋있었어요"등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와 있다.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4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