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는 지난 '무한도전-무도드림 경매'편에서 '2시의 데이트' 제작진의 출연요청을 받았고 "조만간 놀러가겠다"고 한 약속을 이번에 지킨 것이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추격전을 열심히 한 것은 순전히 댓글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광희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추격전에는 누리꾼들이 쓴 "이걸 보면서 유느님이 우리 광희 오빠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이번 추격전은 광희오빠에 대한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특별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오빠 악플 신경쓰지 마시구! 저 한테는 오빠가 세상에서 최고로 열심히 하는 열정꾼입니다♥", "이번 추격전에서 광희오빠 너무 대단했어요. 비 맞으면서 고생했을 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진짜루 멋있었어요"등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와 있다.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4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