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는 23일 현재 실시간 생방송으로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방송을 통해 세월호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기 위한 시민들이 3000여명 내외로 모여 있다.
특히 세월호 인양 현장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팩트TV 화면이 한번씩 움직일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선체 떴냐"는 아우성을 질렀다.
한편 세월호는 아직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다. 3m정도 남은 인양작업은 현재 순조로운 상황이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