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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부작(예정)으로 꾸며진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3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의 또 다른 작전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그렇지 않아도 자동차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여운광은 사고 이후 더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급기야 여운광은 김설우의 진짜 작전이 펼쳐질 빅토르 팬미팅 일정을 취소하려고 한다.
여운광을 앞세워 빅토르 팬미팅에 참석해야 하는 김설우는 어떻게든 그를 그곳에 데려가야 했다.
이에 유쾌상쾌통쾌한 김설우의 특급작전이 쉴 틈 없이 진행되면서 ‘맨투맨’의 진정한 케미를 발산한다.
한편 JTBC 금토/주말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으로 지난 21일 첫 방송된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1%, 2회 시청률 4.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