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규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13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갱신 규모도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한화생명 베트남 측은 “한화생명 베트남은 지난해 매우 긍정적인 사업성과를 기록한 데 이어 1분기 실적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 베트남은 지난 2010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작년 120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