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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코 출신 무보정 명품 몸매 꿀벅지가…"화보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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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코 출신 무보정 명품 몸매 꿀벅지가…"화보가 따로 없네"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무보정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사랑은 수영복 차림에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태국 끄라비 등을 여행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 " 화보가 따로 없네요", "그냥 여신임", "사람입니까? 요정인가요?", "허벅지만 집중하게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MBC 금요예능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쳐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혼자 사는 여배우의 민낯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8년차 연기자인 김사랑은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철저하게 베일에 싸인 삶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사랑은 2001년 '어쩌면 좋아'로 연기의 길로 들어선 뒤 '이 죽일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2008), '도쿄 여우비'(2008)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오스카로 출연한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작으로는 '사랑하는 은동아'(2015)가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