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즈니스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투자회사 크리스티 국제부동산의 계열사인 맥스웰-베인즈-바인야드(Maxwell-Baynes-Vineyards)는 이메일을 통해 프랑스 와인농장 샤토 포쉬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투자자들은 2010년부터 이 지역에 주목하기 시작해 현재 보르도 포도농장 100곳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 시장을 위한 와인 공급과 와인 관광을 확장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포석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