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포드가 28일 보고한 '2017년 상반기 중국시장 자동차 판매 상황'에 따르면 창안포드의 상반기(1~6월) 자동차 판매량은 37만2968대에 그쳐 2016년 동기 대비 10.9%나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 또한 494억2300만위안(약 8조2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한편 2016년 상반기 창안포드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73억9400만위안(약 9조5377억원)과 91억7200만위안(약 1조5244억원)을 기록했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