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동욱 "발가락 통증 박근혜 병원행, 주4회 강행재판 부작용 입증"

공유
3

신동욱 "발가락 통증 박근혜 병원행, 주4회 강행재판 부작용 입증"

28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발가락 통증으로 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병원행과 관련한 생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28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발가락 통증으로 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병원행과 관련한 생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재판을 마친 뒤 병원을 찾은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28일 자신의 생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자신의 재판에 출석했다가 오후 1시 20분쯤 재판을 마친 뒤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했다.
세 번째 발톱이 내성 발톱인 데다가 네 번째 발가락이 세 번째 발가락을 덮어 통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신동욱 총재는 "발가락 통증 박근혜 병원行, 사법부의 인권침해·인권유린 확실한 물증 꼴이고 주4회 강행재판의 부작용 입증된 꼴이다"며 "발가락 부위에 MR 촬영 등 정밀검사를 할 정도면 두말이 필요 없는 심각한 상태 격이다. 환자에게 비난은 인도주의 가치의 훼손 꼴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