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임신 중에도 우월미모 눈길…이동건과 결혼임박?!웨딩화보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이동건 아내 조윤희가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우월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14일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건과 조윤희의 웨딩화보와 일상 화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임신 중임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웨딩화보가 들어 있어 결혼 임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윤희는 이동건의 눈을 장난스럽게 가리며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앞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5월 2일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중인 이동건은 조윤희와 결혼식 이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의 결혼식 일정과 관련, "'7일의 왕비'를 마친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양가 합의 후 추후 결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3일 '7일의 왕비'가 종영하고 그 다음날인 4일 종방연까지 모두 마쳐 두 사람의 결혼식도 가까운 시일 내에 치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