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총회에는 경북 관내 하나로마트 선도조합장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경영컨설팅을 강화하고 새로운 매장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찬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북대구협의회장(구미 고아농협 조합장)은 “이번 노후화된 하나로마트 리뉴얼 사업을 확대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