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에는 윤시내가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열애’(1979), ‘DJ에게’(1982), ‘공부합시다’(1983),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1985)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에 1980년대를 대표하는 독특한 창법을 소유한 가수로 자리잡았다.
윤시내는 현재 미사리에서 ‘열애’라는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결혼관 역시 화제가 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