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김영란법이 시행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영란 전 위원장의 현재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란 전 위원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영란법’이 연착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김영란 전 위원장은 김영란법의 합헌 여부가 결정되던 지난해 7월 28일 지인들과 함께 여행 명목으로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따라 본인의 발언이 미칠 파장을 우려해 외국에 체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