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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는 단풍 보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휴식 취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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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는 단풍 보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휴식 취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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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주합류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9일 포털에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의 후원 예약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고 있다.

창덕궁 후원 예약은 희망하는 관람객은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취소는 관람당일에도 가능하다. 단 외국어 관람시간에는 내국인 예약이 불가능하다.
외국인 동반자가 있는 경우에는 내국인 2명까지는 입장이 가능하다.

최대 예약 인원은 개인당 10명이며 결제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하면된다.

관람 요금은 △만 25~64세 8000원 △만 19~24세, 65세 이상 5000원 △만 7~18세 2500원 △만 6세 이하 무료이다

인터넷 예약은 결제를 제외한 예약만을 위한 시스템으로, 결제는 관람당일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당일 인터넷 예약은 불가해 잔여 예약분은 현장판매로 전환돼 매표소에서 방문 판매한다.

어떤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는 한국에 오면 반드시 창덕궁에 가는데 그 이유는 창덕궁에 가야 한국을 흠씬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적이 있다.

창덕궁은 어떤 면에서 한국적이라는 것일까요? 그것은 창덕궁이 동북아시아의 궁궐 가운데에 보기 드물게 친자연적으로 건설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