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는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모(56)씨는 "그동안 소통의 기회가 없었던 임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대한 시상과 각종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제시체육회 조숭곤 상임부회장은 “김제시 체육회가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고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가 생활체육 종목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